[브랜드기획] (젊은 세대 위주의)차 음료 소비실태 조사 및 정리🍵

국내 시장 동향 분석 - 현 시장 현황

1) 국내 차류 시장은 건강과 환경오염 문제가 되두될 때마다, 차에 대한 관심과 소비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임.

 : 코로나 이후, 건강에 대한 관심 증가 + 가정 내 체류 시간 증가 => 커피 대신 차를 음용하고자 하는 소비자의 욕구 증가(집에서 쉽게 마실 수 있는 액상차류가 인기!)

 

2) 기존의 침출차, 고형차 등은 우려내서 마시기 번거로움 -> 2022년 다류 시장은 액상차 시장의 성장이 가장 두드러짐.

:  2021년은 과거 유행하던 헛개차와 옥수수차의 성장성은 점차 둔화된 반면 보리차, 홍차, 녹차 등 전통차음료의 수요가 눈에 띄게 증가함. (CU,2020년 8월 기준 20대~30대 고객 차음료 매출 전년 동기 대비 21% 상승)

: COVID-19 이전 숙취에 좋은 차음료로 소비자들에게 제공되던 헛개차는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회식, 모임, 술자리가 줄어들어 판매량이 급격히 감소함. 반대로, 가정 내 차 음용 증가로 소비자들에게 익숙한 맛인 보리차 수요가 증가하는 경향이 나타남.

 

3) 대표적인 소비자 인식 변화의 방향성

• MZ세대를 중심으로 차=건강, 다이어트 음료라는 인식 확대
• MZ세대들을 중심으로 전통차가 수입차보다 건강, 웰빙에 더 효과적이라는 인식 확대
• 프리미엄 차에 대한 관심과 선호 증가 및 보이차에 대한 인식 변화

MZ 세대의 건강관리 트렌드 "헬시 플레저'

 

🍵헬시플레저(Healthy Pleasure)란?

: Healthy(건강한) + Pleasure(기쁨) = 건강관리의 즐거움

*기존에 건강관리 = 고통스러운 것이라는 인식이 널리 퍼져있었음 -> 괴로움이 아닌 '즐거움'에 포커싱한 관리법 추구

 

-헬시 플레저 트렌드 확대로 커피 대신 차를 선택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는 추세.

[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'2022년 1분기 가구의 가공식품 지출현황과 특징'에 따르면 지난해 1·4분기 대비 올해 1·4분기 지출액 증가율이 가장 높은 가공식품은 '차'로 집계됐다. 전체 차음료 시장은 3000억으로 추정된다.]

 

 

4) 제품 측면에서의 인식 변화

• 음료로 편하게 마시면서 건강과 힐링을 기대할 수 있는 차
• 마음과 정신을 일꺠워주는, 정화되는 느낌을 주는 차
• 조용한 곳에서 나만의 시간을 가지며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차

       -> 커피전문점은 커피 외 차음료를 지속적으로 개발, 출시하고 있으며, 다양한 차를 마실 수 있는 티(Tea) 하우스도 점차 확산되고 있음. + 소규모의 차 전문점도 늘어나는 추세

 

 

소비 행태 분석 -구입 행태

1) 구입 빈도 : 최근 1년 내 전통차 및 차 음료 구입 경험자는 월 1.6회 구입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남(비교적 적다..)

남성의 구입 빈도가 더 많음!

 

2) 정보 수집 채널 및 구입 채

 

3) 다류 구입 이유

+ 연령대가 낮아질수록 구입 이유로 ‘물 대체/수분섭취’, ‘갈증해소’ 등 기능적 측면에 대한 응답이 높으며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'기분전환’, ‘피로회복’ 등 감성적 요소에 대한 응답이 높음

 

4) 코로나 발생 이전과 비교

* 증가했다 : 20%, 감소했다 : 9%

 

5) 다류 구입량 증감 이유

: 여기서 인사이트 도출-->  브랜드의 방향성으로 삼으면 좋을듯!

 

6) 다류 구입시 고려 요인 : 제품력, 신뢰성, 기호성!

7) 제품에 대한 인식 및 특

 

* 모든 자료의 저작권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있음을 밝힙니다.

https://www.atfis.or.kr/home/pdf/view.do?path=/board/202302/db6894b3-7705-433c-b9d9-c5f6e145619c.pdf

 

 

 

cf) 하이트진로의 블랙보리 음료 [차별화된 제품력]

: "하이트진로음료는 음료시장에서 생수, 보리차 같은 생활필수품 위주의 소비 경향이 확대되는 흐름에 맞춰 국내산 신품종 검정보리를 음료화해 보리차의 프리미엄화를 추진했다.

*검정보리는 농촌진흥청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한 프리미엄 보리 품종으로, 안토시아닌, 베타글루칸, 식이섬유 등이 일반 보리보다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. 현재 생물보전지역인 전북 고창과 땅끝마을 해남 등 국내 일부 지역에서만 재배되고 있다. ‘블랙보리’는 100% 국내산 검정보리로 제조돼 카페인과 설탕이 없고 갈증해소, 체내 흡수가 좋아 누구나 물 대용으로 건강하게 마실 수 있다." (http://foodtoday.or.kr/mobile/article.html?no=174683)